도박 필승법 뭐 전력 같은거 알았다는 소리

존나 웃기지 않나요 ㅋㅋ
전 그냥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 나름 산전수전 다 겪어보고 나니까
어떤 시기의 어떤 흐름에서 내가 저런 오만하고 꼴값 쳐떠럿는지
다 새록새록 떠오르면서 그냥 과거의 저보는거 같아서 귀엽기만 함ㅋㅋ
도박 오래했고 이것저것 많이 고생 해보신분들은 저랑 똑같은 생각일듯
몇천 억씩 딸때 당시의 기분은 언제라도 이길수 있을거 같고
몇십 몇백 베팅도 좆도 아무것도 아닌거 같고 소소한거 같고 하지만
막상 진짜 돈 만원 귀해지고 간절한 시기가 대승으로부터
한달도 채 걸리지 않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진짜 한창 잘될땐 거만해져서 할수가 없으니까ㅋㅋ
그런글 보면 웃기네요 ㅋㅋ